안양청소년육성재단 “셔틀버스 위치 앱으로 확인”

2014.03.16 22:07:06 15면

전국 최초 모바일 어플 개발… 강좌신청 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해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 전국 청소년단체 중 최초로 쌍방향 동반성장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이 앱은 재단을 이용하는 지역주민 및 청소년에게 강좌신청 및 시설 이용 예약 등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설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발됐다.

앱은 ▲알림마당 시설이용 ▲강좌신청 ▲셔틀버스 ▲갤러리 ▲마이페이지 ▲각 시설별 카테고리 등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수련관을 이용하며 불편을 겪었던 셔틀버스 이용에 대해 회원들이 실시간으로 위치확인이 가능하도록 GPS기능이 탑재됐으며, 직접 방문해야 했던 수고를 덜 수 있도록 접수 및 환불이 앱을 통해 가능하게 됐다.

또 동아리실 사용을 원하는 청소년들은 본인이 원하는 시간대를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조용덕 대표이사는 “부임 후 숙원사업이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완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육성재단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또는 ‘안양청소년’을 검색하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안양=이동훈기자 Leeds@

 

이동훈 기자 Leed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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