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UN이 제정한 3월22일 ‘제22회 물의 날’을 맞이해 강하면 전수리~운심리 구간에서 패트병, 생활폐기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쳐 10여t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서병옥 강하면장은 “국가의 안보를 위해 애쓰고 있는 장병들이 깨끗한 지역을 만드는 데 귀중한 시간을 내어 동참해 준 것에 감사하며 제대를 하더라도 깨끗한 양평을 잊지 말고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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