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학교, 중국 서안외사대학과 교류협정 체결

2014.04.08 22:12:36 15면

中 최대 사립대… 서부지역 전문가 양성

 

협성대학교는 지난 7일 교내 제1회의실에서 중국 서안외사대학과 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교직원 및 학생교류 ▲연구활동 협력 ▲국제회의 및 세미나 공동개최 ▲학술자료 및 정보교류 등에 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중국의 역사·문화도시인 서안에 자리 잡은 서안외사대학은 1992년에 개교한 중국 최대의 사립대학으로 96개 전공에 3만6천여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쾌적한 교육 및 생활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협성대는 이번 협정을 통해 상호 교환학생 및 어학연수생 교류가 활성화 될 뿐만 아니라, 중국의 서부내륙 육성정책에 따라 시안을 거점으로 서부지역의 진출을 위한 중국전문가가 양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최순철 기자 so5005@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