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삼성직무적성검사 어려워 졌다

2014.04.13 21:32:24 6면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한 필기시험인 삼성직무적성검사(SSAT)가 13일 전국 85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서울 73개, 지역 12개 중·고등학교에 마련된 고사장에는 ‘삼성맨’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이 줄을 이었다.

삼성그룹에 따르면 올해 지원자는 인턴직 2만명을 포함해 약 10만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다.

시험이 끝난 뒤 응시자들은 대체로 문제 유형이 많이 바뀌고 어려워져 당혹스러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성그룹는 올 상반기 4천∼5천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뽑을 것으로 알려졌다.

/권혁민기자 joyful-tg@
권혁민 기자 joyful-t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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