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예술강사 처우 개선 정책 토론회

2014.04.13 21:32:22 4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유은혜(고양일산동·사진) 의원은 공공운수노조 예술강사지부와 함께 1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예술강사 처우 개선 없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가능한가’ 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2001년부터 현재까지 예술강사 파견제도는 학교 문화예술교육의 핵심적인 정책으로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지만, 예술 강사들은 불안한 정체성, 낮은 급여, 건강보험 혜택 불가 등 열악한 처우로 고통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유 의원은 “이번 정책 토론회를 통해 예술 강사들의 현실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개선할 것” 이라고 밝혔다.

/임춘원기자 lcw@

 

임춘원 기자 lc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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