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사설계 등 심의 기술심의위원 330명 위촉

2014.05.15 22:07:43 7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기술관리법에 따라 최근 공사의 설계 자문과 심의 등을 담당할 기술심의위원 330명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심의위원은 토질 및 기초, 토목구조, 수자원, 조경, 도로, 교통, 도시계획, 환경, 건축계획, 건축구조, 산업설비, 항만 등 20개 전문분야별로 선발됐다.

이들 심의위원은 2016년 4월까지 2년의 임기 동안 LH가 시행하는 각종 공사의 설계 심의, 입찰안내서 심의, 기술기준 심의, 기술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LH 관계자는 “심의위원을 선정하면서 사업성에 영향이 큰 각종 영향평가 분야 자문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환경 분야를 신설했고 특히 설계 심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 경험이 많은 인사를 심의위원으로 뽑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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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기자 sp435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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