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국가수호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상이군경들의 공헌을 추앙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호영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장은 “6월은 조국을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이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애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우리 국가유공자여러분의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와 정부는 이들을 지켜주고 영예를 드높혀 자긍심을 갖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