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파출소는 팔달구 중동에서 팔달구 창룡대로 46-1 일원으로 신축 이전하고, 순찰차 2대와 경찰관 30명이 배치돼 팔달로 1·2·3가 등 1.57㎢의 12개동에 1만1천982명 주민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다.
고 서장은 “현장에서 역동적으로 살아 움직이는 파출소로서, 양질의 치안행정 제공으로 주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안전한 치안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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