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등재된 남한산성 우리가 알려요”

2014.07.30 00:08:30 10면

KT-주니어 IT서포터즈, 알리미 활동

 

KT와 청소년IT지식나눔 봉사단인 주니어 IT서포터즈 11명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을 탐방객들에게 알리는 ‘문화유산 알리미’ 활동을 펼쳐 탐방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행사는 지난 29일 KT 드림티처인 김명희 문화재해설사의 해설을 곁들인 남한산성 행궁투어를 시작으로 남한산성에 있는 역사적 사실에 관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남한산성을 찾은 탐방객들에게 아이패드를 통해 남한산성의 주요 문화재를 소개, 남한산성 지도앱 등 등산객들에게 꼭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을 알려주는 등 스마트폰 활용법도 함께 전달했다.

한 탐방객은 “남한산성이 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고 해서 한번 와봤는데 학생들이 남한산성 문화재에 대해 잘 소개하고 남한산성 지도 어플리케이션도 설치해 주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앞으로도 주니어IT서포터즈 및 남한산성 문화관광사업단과 함께 400년 난공불락의 요새로 지난 6월 국내 11번째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에 대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상훈기자 lsh@
이상훈 기자 ls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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