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과 무대에서 재회하는 '싱어게인4' 가수들…24일 의정부 예술의전당 출격

2026.01.21 10:37:29 10면

홍대·부산·의정부 투어로 이어지는 합동 라이브 '싱긴어게인 콘서트'

 

음악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4' 출연 가수들이 다시 한 무대에 오르는 합동 콘서트 ‘싱긴어게인 콘서트(SINGGIN AGAIN)’가 홍대 전석 매진에 이어 부산과 의정부를 잇는 투어 형식으로 관객과 만난다.

 

노래를 통해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은 이번 콘서트는 경연 이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음악을 이어가고 있는 출연 가수들의 현재를 라이브 무대로 전하는 자리다.

 

‘싱긴어게인 콘서트’는 지난해 12월 서울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열린 첫 공연이 예매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시작됐다.

 

이후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부산 앙코르 공연과 의정부 공연으로 이어지며, 소극장에서 대극장까지 무대 규모와 구성 모두를 확장해가고 있다.

 

이번 투어의 첫 무대는 지난 17일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부산 공연에는 싱어게인4 출연 가수 23호 산하, 44호 한성일, 57호 이규형, 72호 도빛이 참여해 무대를 채웠다.

 

각기 다른 장르와 음악적 서사를 지닌 이들은 방송 이후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라이브 무대로 풀어내며, 경연이 끝난 뒤에도 이어지고 있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관객과 공유했다. 부산 공연은 스페셜 게스트 없이 출연 가수들의 무대에 집중한 구성으로 진행됐다.

 

오는 24일에는 의정부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의정부 공연이 열린다.

 

이 무대에는 10호 이자헌, 17호 067, 23호 산하, 44호 한성일, 57호 이규형, 72호 도빛, 77호 이동현이 출연해 보다 확장된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의정부 공연에는 싱어게인4 우승자인 65호 이오욱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투어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타이틀인 ‘싱긴어게인’은 노래(Sing)를 통해 다시 시작한다(Begin again)는 의미처럼 경연 이후에도 음악을 선택하며 살아가고 있는 출연진들의 현재를 담고 있다.

 

단순히 프로그램 속 무대를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자의 시간과 성장, 그리고 지금의 음악을 관객과 함께 나누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

 

이번 공연은 R석 5만 5000원, S석 4만 4000원으로 운영된다. 티켓 예매는 NOL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공연 시작 1시간 전 티켓 부스가 오픈되고 하우스 오픈은 공연 시작 30분 전이다.

 

이번 투어를 주최·주관하는 어나더레벨은 “각자의 자리에서 음악을 선택하며 살아가고 있는 가수들의 현재를 무대 위에 올리는 작업”이라며 “몽석처럼 쉽게 부서지지 않는 태도, 현대의 시간 감각, 종합적인 음악 경험, 금속처럼 축적된 신뢰가 이 공연의 바탕에 놓여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전국 투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싱긴어게인 추진위원회’도 결성됐다.

 

이종현, 이규민(엔탄포지션 대표) 추진위원장은 “이번 무대는 결과를 증명하는 자리가 아니라, 각자가 걸어온 시간을 존중하며 다시 노래를 시작하는 과정 그 자체를 함께 지켜보는 자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서혜주 기자 judyjudy101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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