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署, 워터워 축제장서 친근한 경찰되기 ‘구슬땀’

2014.07.31 21:15:57 11면

양평경찰서는 지난 30일부터 오는 3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3회 양평옥천 워터워 축제에서 안보홍보사진을 전시하고, 미아방지 이름표 목걸이를 나눠주는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옥천레포츠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김창식 서장을 비롯한 양평서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방문객들에게 국가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안보의식 함양에 대한 공감과 참여유도로 국민에게 보다 가까운 경찰이 되기 위해 전개됐다.

이 기간 동안 양평경찰서는 안보홍보포스터와 천안함폭침, 연평도 포격 사진 등을 전



시하고, 행사에 참여한 관광객들을 상대로 4대 사회악 근절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홍보했다.

김창식 서장은 “북한의 대남 무력도발 위협 등 그 어느 때보다 안보가 중요한 때에 보안협력위원회 위원들이 행사에 참여해 줘서 무척 감사하다”며 “이외에도 4대 사회악 근절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