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김재건 병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정부성모병원 교수를 거쳐 수원윌스기념병원에서 8년간 진료원장을 역임했으며, 최소침습 척추치료법인 전방(복부)경유 척추유합술과경추인공디스크치환술, 난치성 척추질환 치료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알려졌다.
김 병원장은 “안양윌스기념병원은 개원 1년만에 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을 획득하고, 일평균 350~400명의 환자가 방문하는 병원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며 “가까이는 하반기에 있을 제 2기 복지부 지정 전문병원을 획득하는 데 힘을 쏟고, 향후 의료진의 학술연구 성과를 높이고 해외 석학들과 학술 교류하는 등 진료 전문성을 높여 환자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