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새벽 4시 10분쯤 용인 상하동의 K회사 기숙사인 H아파트 22층에 사는 이모(30)씨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날 새벽 2시 25분쯤 술을 마시고 귀가한 이씨가 빨래를 널기 위해 베란다에 나갔다 실족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정확한 사망원인을 확인 하기 위해 부검을 신청해 놓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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