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으로 감성 ‘업그레이드’

2014.08.04 21:02:48 12면

 

■ 의정부예술의전당

‘시가 흐르는 교과서음악회…’

양악·국악·대중음악의 퓨전

교과서 실린 세계민요 선봬

‘클래식 폭소 콘서트-얌모얌모’

재미·재치 묻어나는 콘서트

전유성의 유쾌한 진행 ‘눈길’

 



의정부예술의전당이 마련해 온 청소년음악회가 ‘스쿨클래식 시리즈’라는 새 단장하고 오는 9일과 13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청소년들을 맞이한다.

이번 2014년 스쿨클래식 시리즈는 ‘시가 흐르는 교과서 음악회-山樂人’과 ‘클래식 폭소 콘서트-얌모얌모’ 두번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첫 번째 무대인 ‘시가 흐르는 교과서 음악회-山樂人’는 산과 자연을 주제로 한 가곡 연주와 시 낭송, 그리고 양악·국악·대중음악이 조화로운 하모니로 융합되는 퓨전 콘서트다.

무대에는 의정부를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문 성악가 단체인 ‘프렌즈싱어즈(Friends Singers)’와 실험적인 편곡과 형식을 통해 풍부한 레퍼토리를 들려주는 현악 4중주 연주단체 ‘예인사현’, 시낭송 퍼포머(performer) 공혜경과 김종대가 함께 오른다.

이들은 연주회에서 음악교과서에 실린 세계 민요를 비롯해 현악 4중주 연주와 대표적인 뮤지컬 넘버를 들려주며, 특히 시낭송과 음악이 함께하는 무대는 출연자와 청소년들의 교감의 시간을 통해 알차고 즐거운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두 번째 무대인 ‘클래식 폭소 콘서트-얌모얌모’는 재미와 재치가 묻어나는 웃음이 있는 클래식 공연이다.

개그맨 전유성이 특유의 감각으로 연출한 공연은 클래식 음악회의 성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상천외한 요소를 가미해 재기발랄하고 유쾌하게 진행돼 클래식 입문 공연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콘서트다.

현재 각 대학에 출강중이거나 국내외 각종 콩쿨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실력파 성악가들이 오페라, 가요, 동요, 만화 영화 주제곡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곡들과 수준 높은 레퍼토리로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를 만든다.

각각 9일 오후 3시, 13일 오후 7시30분에 열리는 공연은 전석 1만5천원이며, 예매는 의정부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문의: 031-828-5841~2)

/박국원기자 pkw09@

 

박국원 기자 pkw09@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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