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건강증진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서 건강을 돌봐주고 스스로 건강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환자의 개인정보 누출방지를 비롯해 건강관리 수혜대상자에 대해 공유 및 교류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는 것과 세부적인 사항은 필요한 경우 따로 실무협의를 통해 결정한다는 것이다.
군포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 내 모든 기관이 상호 협력하고 긴밀한 연계체계를 구축해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을 강조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