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광대역 LTE 불통지역 60곳 찾아냈다

2014.08.05 21:32:08 4면

‘광대역 품질 이벤트’ 종료

KT는 5일 자사만 광대역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가 되지 않는 지역을 찾으면 1년간 요금을 면제해주는 ‘광대역 품질 개런티’ 이벤트로 60개 지역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또 이렇게 찾은 지역 대부분이 KT의 광대역 LTE 서비스 범위 안에 포함돼 있지만 무선망 특성상 일부 국소지역에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KT는 제일 처음 제보한 고객 60명과 지역이 중복됐지만 추가 응모한 고객 11명 전원에게 내달부터 ‘LTE완전무한67’ 요금제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사만 광대역 LTE 서비스가 제공되는 지역을 찾는 이벤트 응모 고객에게 갤럭시S5 광대역 LTE-A 휴대전화(1명)와 캐리비안베이 이용권(20명)을 증정했다.

이벤트 당첨 결과는 올레닷컴(www.olleh.com) 이벤트 결과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훈기자 lsh@
이상훈 기자 ls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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