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박 터뜨리기, 훌라후프 달리기, 공굴리기, 릴레이 경기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단체게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500여명의 장애인가족과 22명의 국민연금 직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해 스포츠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김무용 경인지역본부장은 “국민연금 경인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장애인 권익증진, 인식개선, 더 나아가 장애인 노후설계를 지원하는 등 동반자로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