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수원점과 분당점에서 유명 맛집의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수원점은 8∼21일 푸드홀에서 마카롱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펭귄 마카롱’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펭귄 마카롱은 마카롱 아이스크림을 판매 개시 2시간 안에 모두 판매할 정도로 소문난 홍대 앞의 디저트 가게다.
가격은 1개당 3천300원이다.
분당점은 1983년부터 운영 중인 ‘키세키’의 수제 카스텔라를 추석 선물세트로 판매한다.
오리지널·초코·녹차 3가지 맛으로 구성한 선물세트의 가격은 2만3천원이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