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추석 선물세트 행사

2014.08.17 21:34:34 4면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2일부터 전점에서 추석 선물세트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명인 감홍·하향 세트’(14만원), ‘소주 보리안동 세트’(8만8천원), ‘리큐르 홍주산삼 세트’(11만원) 등 전통주 30여가지 품목을 선보인다.

‘제주도 망고 세트’(6입)를 15만∼18만원에, ‘흑망고 세트’(6입)을 20만∼23만원에 판다.

또 물량이 부족할 것을 대비해 청과는 산지 직거래로 작년 추석보다 물량을 30% 이상 늘렸고, 대과가 부족한 점을 고려해 10만원 내외 실속형 과일세트를 대폭 확대했다.

‘순갈비 특호’(50만원), ‘순갈비 1호’(40만원) 등과 함께 등심로스·불고기·국거리로 구성된 ‘알뜰 한우’(12만2천원), 정육불고기·국거리가 든‘행복한우’12만원) 등 실속형 냉동 한우 세트의 물량을 늘렸다. /이상훈기자 lsh@
이상훈 기자 ls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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