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4단계 공공근로 사업 추진

2014.08.19 21:49:47 6면

오는 28일부터 신청 접수

부평구는 실직자와 미취업자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4단계 공공근로자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부평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실직자 및 정기소득이 없는 구민으로, 재산이 1억3천500만원 이하 경우에만 해당된다.

근무시간은 65세 이하는 주 5일 하루 5시간, 65세 이상은 주 5일 하루 3시간이다.

임금은 시간당 5천210원이고 만근시 주차수당과 연차휴가수당이 지급된다. 선발된 자는 정보화사업, 공공서비스사업, 환경정화사업 등에 배치돼 오는 10월1일부터 12월12일까지 근무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김종국기자 kjk@
김종국 기자 kj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