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수원소방서 소방공무원 30명과 서민생활안전 119지원단으로 활동 중인 삼성전자, 삼선전기, 삼천리도시가스, SKC, 한화갤러리아, 이마트수원점, 롯데백화점 등 봉사단원 24명이 참가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생필품전달, 배식참여, 어르신과의 산책과 대화, 환경정리, 소소심체험교육, 소방·전기·가스 안전점검 등 안전을 바탕으로 소소한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수원소방서는 관내 노인요양시설 및 어린이 복지시설 등에 대해 서민생활안전 119진원단과 함께 주거시설 안전점검, 생필품 전달, 세족식,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