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 사계절 디저트 카페 ㈜옥빙설 대표

2014.09.04 17:58:00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며 해외시장 개척의 선두주자로서 한국 디저트 문화를 세계 곳곳에 뿌리 내리겠습니다.”

사계절 디저트 카페인 ㈜옥빙설 김종욱(46)대표.

㈜옥빙설은 지난 2월 옥빙설 수원 인계점을 시작으로 불과 5개월 여만에 군포, 화성, 병점 등 전국 30여곳에 달하는 가맹점을 오픈했다.

김 대표는 가맹주가 성공해야 본사가 성공할 수 있다는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초기투자비용이 많이 드는 시장구조에서 최소 투자비용으로 최대의 이윤을 추구할 수 있는 가맹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가맹주의 성공 창업 아이콘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그는 “보증금을 제외한 초기 투자비용인 인테리어와 가맹비, 교육비 등 가맹주 입장에서 생각하며 성공 창업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을 항상 연구하고 있다”며 “옥빙설은 동종 업계보다 적은 투자 비용으로 창업해 더 나은 수익을 거둘수 있도록 순수 국내산 통팥 및 천연 벌꿀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메뉴와 맛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순수 국내 전통 디저트 카페인 옥빙설만의 레시피로 한국인 뿐만아니라 외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디저트 문화의 선두자가 될 것”이란 강한 자심감과 함께 “전국 물류시스템을 갖추고 가맹점의 편의와 성공창업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하는 김종욱 대표는 “향후 얼음을 갈아 만든 빙수가 아닌 천연코코넛재로로  만든 샤베트형 빙수시장이 대세를 이룰 전망”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네임 옥빙설은  가장 부드러운 눈으로 만들어 내어 샤베트 느낌의 편안한 디저트를 제공하려는 의지가 담겨있다.

순수 국내산 팥 전문업체인 복음자리와 함께 100%국내산 통팥만을 사용하는 옥빙설은 바른 먹거리 지킴이로써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은 물론 20~60대까지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한국 전통 디저트 음식의 보편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눈꽃빙수와 인전미 토스트, 전통차, 프리미엄 커피, 빙수 등 한국 전통의 디저트 음식을 제공하는 한식 디저트 카페 옥빙설.

부드럽게 담아낸 눈꽃빙수 옥빙설은 최근 핫트렌드로 입소문이 전해지면서 가맹점마다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특히 옥빙설은 얼음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코셔인증 천연코코넛재료 베이스로 눈꽃 빙수를 만들어 30분에서 1시간 가량 녹지 않아 빙수고유의 맛과 식감을 유지하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김 대표는 “옥빙설은 한국에서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후식 문화를 정착하고 대중적인 한식 디저트 제품을 개발하는데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며 “한국의 디저트 메뉴와 품목, 제품들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마음에 감동을 남긴다는 모토로 향후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보편화로 한국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본사와 더불어 가맹점주들의 성공 창업을 위한 운영 노하우 전수를 비롯 창업의 기틀 마련을 위해 동분서주 연구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김종욱 대표.

김 대표는 “앞으로 차별화 된 맛과 제품으로 승부하며 가격 경쟁력과 서비스 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옥빙설 체인점을 구축, 상권매출 1위로 지역 상권에 맞는 맞춤 메뉴 출시를 통해 지역 밀착 브랜드를 정립할 방침”이라며 “마진율 높은 레시피로 원부자재 비용을 절감하고, 가맹 점주들에게 유통 마진을 줄여 수익금의 높은 이윤을 보장할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내 후년까지 가맹점 200호를 목표로 국내시장은 물론 태국과 중국 등 동남아 진출까지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계획인 김 대표는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도 없고, 완벽한 시스템도 없다. 가맹점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본사가 앞장서 이를 해결해 나가려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개혁과 문제점 해결은 곧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 완벽한 사후관리 시스템이야 말로 동종업계에서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동종업계 유사 브랜드와 달리 옥빙설은 겨울철 매출을 유지하기 위한 사이드 메뉴 개발과 핸드 테이크 아웃 제품을 보완해 가맹점의 안정적 매출 구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특히 일정부분 수익을  후원 사회 환원에 동참하고 있다. 모든 구성원들이 더불어 사는 사회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것 같이 기업도 마찬가지다. 본사와 가맹주가 함께 상생과 협력으로 만드는 것이야말로 성공창업의 지름길”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옥빙설 김종욱 대표는 “국내 인프라를 기반으로 맛과 다양한 메뉴개발 등 차별화된 아이템을 가지고 해외 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창조경제에 걸맞게 대한민국 음식문화가 세계인의 입맛을 리드할 수 있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옥빙설은 99㎡ 기준 9천여만 원대에서 창업이 가능하고, 일평균 매출(200~400만원)의 30%이상 순수익을 보장하는 등 동종업계에선 따라올 수 없는 레시피로 높은 마진율을 자랑하고 있다.

/글=이상훈기자 lsh@ /사진=정영준기자 june@

 

이상훈 기자 ls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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