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일 도 문화의 전당 소담한 갤러리에서 제5회 경기도 장애인 문예미술사진공모전 시상식과 기획전시회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580개의 작품들이 접수돼 문예부문(9개), 미술부문(25개), 사진부문(20개) 총 54개 작품을 선발, 이 중 각 부문별 대상(경기도지사상), 최우수상(경기도의회의장상), 우수상(기관장상)을 시상했다.
대상의 영광은 문예부문 서성윤 작가의 ‘팔손이의 손’을 비롯, 미술부문 민준영 작가의 ‘커피와 선생님’, 전미정 작가의 ‘하얀 캔버스의 추억’, 사진부문 김은진 작가의 ‘다정다감’이 차지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