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홍인기)는 21일 ‘제140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스포츠 피쳐 부문에서 경기신문 오승현기자의 ‘축구보다 쌍무지개’를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축구보다 쌍무지개’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경기 중 피어난 쌍무지개를 잘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협회는 전국 신문·통신사 등 소속 회원 500여명의 투표를 거쳐 스팟, 제너럴 뉴스 등 11개 부문에서 총 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노경신기자 mono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