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복합물류터미널 화재 소방관 200여명 투입 진화

2014.10.26 20:04:49 19면

 

지난 25일 오후 11시40분쯤 군포시 번영로 복합물류터미널 건물에서 불이 나 화재 발생 10시간여만에 완진됐다.

이날 화재로 소방당국은 광역 1호를 발령, 소방관 200여 명과 장비 60여 대를 투입했으며, 불은 전체면적 3만8천여㎡ 5층 규모의 복합물류터미널 1층 빵과 만두 등 음식재료가 보관 중이던 냉동·냉장 창고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24일 오후 9시쯤 수원 홈플러스 동수원점에서 화재가 발생, 고객 3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날 화재는 홈플러스 동수원점 제과점 내 튀김기에서 발생해 직원들에 의해 5분여 만에 진화 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훈기자 lsh@

 

이상훈 기자 ls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