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모바일 구내통신서비스는 임직원 스마트폰에 일반전화번호를 부여해 구성원간의 통화는 무료로 제공, 기본 UC(Unified Communication)를 통해 Mobile Work Place를 제공하는 유무선 통합서비스다.
이에 따라 이들 회원사는 앞으로 기존 및 신규 전화를 하나의 그룹으로 구성해 스마트폰 어플을 설치, 스마트폰으로 사무실 전화번호를 수발신하거나 실시간 채팅은 물론 고객과의 통화내용 녹취 등 다양한 기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GiGA 인터넷 인프라를 기반으로 저렴한 비용과 함께 최첨단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GiGA급 속도로 이용, 언제 어디서나 사무실로 걸려오는 전화를 받을 수 있어 자동차 매매고객들과 24시간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