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지청장의 청렴에 대한 강의, 청렴 동영상 시청, 전직원 다짐 순으로 진행되어 전 직원의 청렴하고 투명한 보훈행정 의지를 다졌다.
이재익 지청장은 “국민들의 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낮은 이유 중 하나가 부정부패라고 한다. 우리는 보훈공무원으로서 투명하고 공정한 보훈행정으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명예로운 보훈 구현 및 나라사랑정신 함양에 더욱 힘써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보훈지청은 직원의 청렴 교육을 위해 글로만 전하는 교육이 아닌 살아있는 교육을 실시, 청렴인물을 선정해 그 생가를 방문해보거나 거리 캠페인, 워크숍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정한 청렴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