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해 경기청장, 소통·화합 위한 간담회

2014.10.30 21:06:13 11면

안양동안署 현장 부서 방문
윤형배 경위 등 유공자 표창

 

최동해 경기지방경찰청장은 30일 안양동안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 현장 직원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게 든든한 경찰’ 구축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최 청장은 이재술 경찰서장과 김규성 경찰발전위원회장 등 협력단체장들과 소통하는 티타임을 갖고, 안양동안서 업무현황을 보고받은 뒤 112 종합상황실 현장부서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최동해 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동네조폭 등 서민 침해 사범을 검거한 유공으로 강력3팀장 윤형배 경위 등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최동해 경기청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겐 든든한 경기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하고, “좋은 직장 만들기를 위해 근무환경 개선과 처우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