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기독교총연, 사랑의 쌀 기증

2014.12.08 21:36:03 11면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와 새에덴교회는 8일 오전 경기도 본청 신관 앞에서 ‘사랑의 쌀 기증식’을 가졌다.

도기독교총연합회는 기증식을 통해 도시각장애인연합회에 용인시지체장애인협회에서 구입한 쌀 1천250포(3천만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지난달 27일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새에덴교회 소강석(52) 목사가 취임식을 하지 않고 마련한 비용과 사랑 나눔 헌금을 모아 준비했다. 앞서 새에덴교회는 지난 7일 정찬민 용인시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박국원기자 pkw09@

 

박국원 기자 pkw09@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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