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6일 안양시청사 내 재난안전상황실 개선에 따른 준공식이 있었다.
청사 8층에 자리 잡은 재난안전상황실은 이번 개선공사를 통해 기존 143㎡에서 169㎡로 26㎡의 공간이 더 늘어나게 됐다.
시 재난안전상황실은 24시간 체제를 유지하면서 관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재난관련 소식들을 신속히 접수해 유관기관 등에 전파하고 보고 및 비상대비태세를 갖추는 등 재난발생 상황을 총괄하고 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