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서부 해바라기 센터 문 활짝

2014.12.28 20:10:40 10면

경기도는 지난 26일 고양 명지병원 대강당에서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자등의 통합지원을 위한 경기북서부 해바라기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여성가족부, 경기도, 경기지방경찰청, 명지병원 등 각 관계기관은 책임분야별 향후 본격적인 센터 운영을 위한 4자 협약을 체결했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이 부족한 경기북부에 이번 해바라기센터 확충으로 피해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여성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박광수 기자 ksp@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