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분들이 고맙고, 감사하고, 소중하다.”
강득구(사진) 도의회의장은 ‘제1회 경기 헌혈&안전문화 캠페인’에 참석한 다수 헌혈로 표창장을 받은 수장자들을 비롯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 의장은 “작년 헌혈자 300만 시대가 도래하면서 헌혈율 6%로 비로소 100% 자급자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큰 의미가 된 한 해 였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에서 시작한 헌혈 캠페인이 더 나아가 전국적으로 확산돼 대한민국이 혈액을 자급자족하는 국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방학과 혹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상황을 극복하고, 자발적인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다수 헌혈로 이 자리를 빛내주신 수상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 헌혈&안전문화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열려 모든 분들이 헌혈에 적극 동참해 주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