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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만안구청장, 지역노인 말씀에 ‘귀 쫑긋’

2015.01.15 20:42:5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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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9~10개서씩 26일까지 완료
안양1동 남부 경로당 방문 시작

안양시 만안구가 새해부터 지역 노인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취임한 김정수 만안구청장이 지난 8일부터 새해맞이 경로당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만안구지역 경로당은 104개소로 만안구는 하루 9 ∼ 10개소씩 오는 26일까지 방문을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공무원들은 안양1동 남부경로당을 시작으로 방문에 돌입, 새해 인사와 함께 이용에 불편은 없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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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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