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치안 유지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제4대 안양만안경찰서장에 김기동 (48·사진) 경기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이 취임했다.
김 서장은 경찰대 7기로 2005년 시흥서 형사과장, 2007년 수원서부서 형사과장, 2009년 경기청 사이버수사대장, 2011년 1월 11일 경기청 수사2계장(경정), 2013년 총경으로 승진 (치안지도관)을 거쳐 지난해 11월 20일부터 현재까지 경기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을 역임했다.
신임 김 서장은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선. 후배들로 부터 신임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