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범죄정보기획관 등 거쳐

2015.02.22 20:39:07 11면

김영종 의정부지검 차장검사

 

강원도 정선 출신인 김영종(49·사법연수원 23기·사진) 신임 의정부지검 차장검사는 건대부고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제33회 사법시험을 통해 법조계에 들어섰다. 서울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춘천지검 강릉지청 부장검사, 청주지검 영동지청장, 대검찰청 법정1담당관, 부산지검 형사1부장검사,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 수원지검 안산지청 차장검사 등을 거쳤다.

지난 2003년 3월 노무현 대통령이 평검사들과 갖은 토론 자리에서 노 대통령에게 ‘청탁성 전화를 하지 않았냐’고 따진 장본인이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박광수 기자 ksp@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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