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6개 시·군의회 반환공여지 정책 개선 촉구

2015.02.24 21:09:49 9면

의정부, 파주 등 경기북부 6개 시·군의회 사무국·과장이 24일 의정부시의회에 모여 반환공여지 개발에 대한 불평등한 정부정책의 개선을 촉구하는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18일 정부부처에서 발표한 ‘7차 투자활성화 정책’과 관련, 용산 주한미군 이전부지 개발에는 국가차원의 집약적 지원정책을 마련한 반면, 경기북부 반환공여지에는 여전히 형평성이 결여된 지원 정책을 펴고 있는 것에 대해 경기북부 시군의회 차원의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회의에는 의정부시를 비롯하여 파주시·양주시·포천시·동두천시·연천군의회 사무국·과장이 참석해 반환공여지 정부정책 개선과 관련한 대응방안 등을 토의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박광수 기자 ksp@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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