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은 24일 재단 교육장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도내 대학 및 도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8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정기모임과 프로젝트 수행, SNS 홍보 등의 활동을 벌인다.
박춘배 대표이사는 “서포터즈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기도 복지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고, 앞으로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홍성민기자 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