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원은 5일 박계일(74·사진)씨를 제6대 원장으로 추대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신임 박계일 원장은 취임사에서 군포문화원이 문화의 중심 역활을 되찾고 전국에서 자랑스런 지방문화원으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내·외빈들에게 각오를 전했다.
그는 “참석한 내빈에게 군포문화원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 끊임없는 성원을 부탁하고 행복한 군포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