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점검

2015.03.10 20:40:15 2면

경기도는 해빙기를 맞아 도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집중 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

다음달 말까지 도내 대기 및 폐수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102개소를 점검하며 민간인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편성한다.

민간 합동점검반은 환경오염사고 요인을 분석해 사전 사고를 방지를 위해 구성된다.

도는 이번 점검에서 배출시설 외벽 균열여부,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며 24시간 조업사업장 등은 취약 시간대인 야간과 심야에도 점검을 벌인다./홍성민기자 hsm@
홍성민 기자 hs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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