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병원 의사 6명, 내달 근무 완료… 주민진료 애로

2015.03.18 21:01:38 6면

옹진군 백령도에 위치한 백령병원이 의사 부족으로 주민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8일 백령병원에 따르면 현재 백령병원은 인천의료원의 분원으로 최신의료장비를 갖추고 있지만 총 8명의 의사 중 2명을 제외한 6명이 공중보건의로, 다음달이면 근무기간이 끝날 예정이다. 병원 측은 공중보건의가 해마다 바뀌어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힘들고, 더욱이 올해 신규배출 공중보건의가 줄어들면서 전문의 자격증을 갖고 있는 공중보건의를 영입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이두익 백령병원 원장은 지난 17일 병원을 찾은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공중보건의 확보와 월급 전문의 충원을 건의했다. 이 원장은 “최근 공중보건 수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특히 백령도는 지리적인 한계로 인력 구하기가 더 힘들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날 유 시장은 “보건복지부에 건의하고 미흡한 부분은 시가 보조해 병원이 제 기능을 하도록 조치하겠다”고 했다. /윤용해기자 youn@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