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전통문화 활용 사업 ‘다채’ 선비예절 배우고 체험도 하고

2015.04.07 20:46:17 7면

남구가 전통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7일 남구에 따르면 구는 오는 11월까지 ‘인천향교 전통문화 삼색감동 사업’과 ‘전통문화체험학교 사업’을 운영한다.

인천향교 전통문화 삼색감동 사업은 세 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첫 번째 테마 ‘선비이야기’는 배우고 즐기는 어린이 인문학 체험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24회에 걸쳐 진행된다.

어린이들에게 향교의 의미와 선비 예절을 가르치고 선비정신에 대한 창작 인형극 관람과 전통놀이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다.

두 번째 테마 ‘1박2일 가족캠프’는 가족간 유대를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5월~7월, 9월~10월 옛 국립학교인 향교에서 진행한다.

가족캠프에서는 전통사상의 의미를 찾고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전통문화예술을 체험하게 된다.

세 번째 테마 ‘인천향교 달빛 공감 음악회’는 문화재 속에서 문화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6월, 7월, 9월, 10월에 진행된다.

이밖에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선조들의 삶의 지혜와 슬기를 깨닫는 전통문화체험학교 사업도 진행된다.

전통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실제로 만들어 봄으로써 전통과학의 우수성을 깨닫는 ‘전통과학교실’은 4월~5월, 9월~10월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 전통의상 및 전통놀이와 관련된 인형을 닥종이로 만들어 보는 ‘닥종이교실’도 4월~5월, 9월~10월 운영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전통문화도시 이미지 제고와 구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다양한 전통문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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