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사회적경제 조직 ‘숨통’ ‘현장행정’으로 개선방안 모색

2015.04.13 20:44:59 9면

 

김포시가 최근 이틀에 걸쳐 사회적경제 조직(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중 5개 기업체를 방문해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현재 김포시에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을 포함한 27개의 사회적경제 조직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현장행정에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의욕적인 경영을 하고 있는 곳을 방문해 애로사항 등을 듣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들은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이종경 경제환경국장은 “사업 초기에 정부 지원사업으로 사회적공헌 등을 실현하면서 최고의 가치를 실현하는 착한 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지만 이제는 시가 나서 적극 도와주고 질 높은 교육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천용남 기자 cyn5005@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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