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정상적 수사엔 응할 것”

2015.04.13 21:02:14 18면

유정복 인천시장 의혹 부인

성왕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 거명된 유정복 인천시장이 관련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며 검찰 수사에 응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유 시장은 인천시청에서 “‘성완종 메모’와 관련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이미 말했다”며 “보도되는 걸 보니 오해나 억측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어떤 경우는 제가 얘기하지 않은 말도 보도되는 경우가 있는데 필요하다면 오해가 없도록(나중에) 전체적으로 얘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유 시장은 검찰 수사에 대해 “정상적인 수사에 대해서는 당연히 응할 것”이라고 답했다.

유 시장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메모지에 ‘유정복 3억’ 등 현 정부 유력인사 8명의 이름과 돈 액수가 적힌 사실이 알려지자 “성 회장과는 19대 국회에 들어와 만난 동료 의원 관계일 뿐 이른바 ‘성완종 메모’와 관련한 부분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유 시장은 “당시 자유선진당 원내대표였던 성 전 회장과 양당 합당을 놓고 간혹 의견을 주고받긴 했지만 대선자금과 관련한 논의는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다./인천=윤용해기자 youn@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