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파출소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외국인 자율방범대와 지역 학부모, 학생, 행정기관 관계자 및 시·도의원 80여명이 함께 동참해 지동 일대 좁은 골목길을 다니며 외국인 범죄예방 대처방법, 동네조폭 신고방법, 기초치안 확립 방안, 4대 사회악 근절 등을 홍보했다.
또 취약지역을 일일이 확인하며 외국인 범죄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확산 및 범죄예방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상훈기자 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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