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중책 맡게된 것 20년간 규칙 준수 때문”

2015.04.29 19:40:10 11면

김양태 자유총연맹 지회장 취임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번영의 단결을 두었던 한국자유총연맹 김포시지회 제13대 김양태 신임 회장이 지난 28일 김포시 사우동 더펠리체컨벤션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에는 허준영 중앙회 이사장을 비롯해 조남은 경기도지부회장, 홍철호 국회의원, 유영록 김포시장, 김시용·조승현 도의원, 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양태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무거운 중책을 맡게된 것도 20여 년 동안 연맹의 규칙을 잘 준수하고 회원 여러분과 동고동락했기 때문”이라며 회원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인사말에 나선 유영록 김포시장은 “김포가 이제는 분단과 갈등의 상징이 아닌 평화와 통일, 자유를 선포하는 곳으로 도약하도록 김 회장과 회원들이 많이 도와 달라”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천용남 기자 cyn5005@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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