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 한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1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25분쯤 수원 영화동 창훈사거리(벽산아파트 방향 1차선)도로에서 땅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 지나는 차량의 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의 확인 결과 길이 60cm 깊이 1.5~1.8m의 싱크홀이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확대 위험성이 있다며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이상훈기자 lsh@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