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위촉된 외국인·다문화가정 안전메신저는 한국의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가정폭력 피해신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다문화가정을 도와 경찰에 신고해 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로 인해 피해신고의 어려움으로 인해 더 커질 수 있는 외국인·다문화가정 내 피해에 대해 신고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경찰의 신속한 대응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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