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公 공채경쟁률 18.7대 1

2015.06.28 19:47:29 7면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가 2015년 신입사원 채용 원서접수 결과 100명 모집에 1천871명이 지원, 1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입사원 채용 원서접수를 마감결과 업무1, 전기, 전자, 신호, 통신, 토목, 건축, 설비(기계, 환경) 등 8개 분야 49명을 채용하는 공개경쟁에는 총 1천282명이(26.2대 1) 지원했다.

또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소지자를 대상으로 업무2, 차량, 승무 등 3개 분야 46명을 채용하는 경력경쟁에는 총 586명(12.7대 1)이 지원했다.

그러나 인천시 소재 전문계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5명을 선발하는 기능인재의 경우는 3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문별 가장 높은 경쟁률은 8명 모집에 642명이 지원한 업무1분야로 80.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8명을 채용하는 신호분야는 45명이 응시해 가장 낮은 5.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사는 7월 12일 필기시험, 7월 25일 인성·적성 검사, 7월 30∼31일 면접시험을 거쳐 8월 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김상섭기자 kss@
김상섭 기자 ks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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