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국가지정문화재 및 경기도 지정 목조문화재에 대한 화재 초동진압과 예방을 위한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연천 소방서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모의 훈련은 연천군의 대표 목조문화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훈련 일정은 5일 경기도 지정문화재인 심원사지를 시작으로, 13일 국가사적 숭의전, 27일 국가사적 경순왕릉 순이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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