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향 정치용 예술감독 취임연주

2015.09.02 20:10:41 12면

11일 인천문예회관 대공연장
‘사육제 서곡’ 등 드보르작 연주

 

인천시립교향악단을 이끌어 나갈 정치용 신임 예술감독의 취임연주회가 오는 11일 오후 7시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인천시향 제347회 정기연주회이기도 한 이번 무대는 예술감독과 단원, 인천시민이 하나돼 인천시향의 새로운 도약을 선포하는 의미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치용 예술감독은 뛰어난 바톤 테크닉과 곡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해 내는 통찰력 있는 지휘로 단원들을 이끌어가는 음악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악대학에서 미하엘 길렌에게 지휘를 사사, 귀국 후 관현악과 오페라, 현대음악과 전통음악 공연 등 음악 전반에 거쳐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특히 국내 창작음악 보급에 힘써 왔다.

문화관광부 선정 젊은 예술가상(1995), 한국 뮤지컬대상 음악상(1999)을 수상,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지휘과 과장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 지휘자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인천시향과 함께 드보르작의 ‘사육제 서곡’, ‘교향곡 제7번 d단조’ 등을 연주해 인천의 시민들의 마음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함께하는 협연자로는 베르비에 음악 페스티발에서 Prix Apcav상을, 유럽문화재단에서 차세대 예술가상을 수상하며 예술가적 능력을 인정받은 차세대 첼리스트 김두민이 나선다. 그는 드보르작의 대표작이자 첼로 협주곡의 걸작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첼로 협주곡 b단조’를 들려준다.

인천시향 관계자는 “인천시향 음악세계에 또 다른 지평을 열어갈 신임 예술감독 취임 연주회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R석 1만원, S석 7천원.(문의: 032-438-7772)

/김장선기자 kjs76@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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